7월 13일, 주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528):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1.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2.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 받고 못 들은 체하려나
3.세월이 살 같이 빠르게 지나 쾌락이 끝이 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4.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두신 영원한 집이 있어 죄 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영접해 주시겠네
후: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말씀:계9:1~12
제목: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 죽음이 피하는 심판
1.말씀 요약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어두워 지고 그 가운데 황충이 나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를 받아
그들에게 땅의 풀이나 수목과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자들을 해하되 죽이지는 말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고 그 괴롭힘이 전갈이 쏘는 것과 같더라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고 황충들은 전마 같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얼굴은 사람 같고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철 호심경을 하고
다섯달 동안 사람을 해하는 권세가 있고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그 이름이 히브리어로는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아볼루온 이며 첫째 화는 지나 갔으나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있으리로다
2.본문 해설
하나님의 경고의 심판은 점점 더 세져 무저갱의 마귀 사탄들을 불러내어 전갈이 쏘는 갓 같은 고난과 환란을 통하여 심판하시되 하나님의 인침 받은 곧 진리를 깨달은 사람과 자연은 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못한 자들 곧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마귀 사탄의 종노릇 하는 자들을 해하되 죽이지는 말고 괴롭게만 하되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죽음이 그들을 피하게 하고 일정 기간 동안만 그들에게 해하는 권세가 주어 진다
3.묵상 및 적용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시고 예수님도 내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하늘 영광과 보좌를 버리시고 먼지만도 못한 피조물인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들과 영적 맹인인 바리새인들에게
십작가의 죽음을 당하신 그 큰 은혜를 알고 나도 그렇게 사는 것이 진리를 깨닫는 것으로 이는 율법적인 성전 예배의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가 아니라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걸고 지키는 삶이다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얻은)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7:24~25)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율법,교리,사람의 계명)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26~2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말씀을 지키는 삶)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서까지 사랑하시고 예수님도 우리를 사랑하사 진리를 가르치시고 내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으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자들은 율법적 형식적으로는 빌라도와 로마 군병이지만 영적인 진실은 예수님이신 진리를 버리고 자신들의 유익과 의를 위해 율법을 지키기 위해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과 그들을 따르는 바리새인들이며
지금도 여전히 구원과 아무 관계 없는 잘못된 사람의 계명인 사도신경이나 사람이 만든 율법적인 성전 예배의 성경 지식을 가르치는 주일성수, 폐한 십일조, 사람이 만든 교리나 근본도 없는 새벽기도를 지키게 하는 것은
다 자신들의 유익과 의를 위한 것으로 가르치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나 그들을 따르는 영적맹인인 성도들로 그들이 지금도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인 줄 알고 그들은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심판이 임박한 줄 알고
마귀 사탄의 전략은 헛된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을 알고 또 성경은 공부해서 성경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며
진리를 깨닫는 길은 오직 한 길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킬 때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으로 진리를 깨달은 증거는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을 떠나고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는 삶으로
지금부터라도 내 몸이 성전이고 내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믿음의 가장 기본인 가정에서부터 서로 성내지 않거나 거짓말 하지 않는 등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는 영적인 가정 성전을 이루어 구원을 얻어야 하며
이는 그 어떤 믿음의 행위로도 안되고 오직 자신이 말씀으로 보고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키는 유일한 길로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은 세상 사람 누구라도 보면 알 수 있어 그 어떤 사람의 말도 믿지 말고 누구든지 구원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있으면
초등학생의 독해력만 있어도 율법과 진리를 분별할 수 있어 무엇을 지키고 버려야 할 것을 알고 헛된 믿음으로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않도록 성령 하나님 바른 말씀 바른 지식 바른 진리로 구원을 얻도록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율법)에게 종 노릇 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율법)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느냐(갈4:8~9)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십자가 사랑의 새 계명의 진리로)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모든 율법과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과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과 모든 콤플렉스 곧 모든 열등감과 모든 강박관념과 모든 욕구불만의)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육신(율법)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예수,말씀,진리,사랑)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며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예수,말씀,진리,사랑,자유)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5~7)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얻은)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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