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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어제 아내에 대한 몇자의 글을 쓰면서도 잠시

펑펑 울었습니다 


평생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았던

돌같은 내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녹일 수가 있죠

세상이 줄수 없는 이 기쁨을 여러분도 맛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게 하루 아침에 입으로 고백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말씀 드렸듯이 끊임 없이 나를 죽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결국은 회개는 과거의 나를 죽이는 일이고 말씀을 통하여 영적으로 

거듭나는 수고를 하지 않으면 진정한 회개가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맛을 못 보게 됩니다


그렇게 나를 죽이는 싸움을 하다보니 내 능력 만으로는

될수 없음을 깨달을 즈음 

2014,11월 쯤  내년부터 큐티를 시작한다는 말씀을 듣는 순간


이것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생각이 뇌리를 쳤습니다

절대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 그 말씀대로 살아보자


그런데 제가 큐티를 해봤습니까

성경공부를 정식으로 해 봤습니까

그래 처음엔 공부하는 마음으로 본문을 따라 써보기도 학 요약도 해보고

그렇게 목사님들이 안내 하는 대로 따라하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 짧은 본문이지만 몇번 읽어보고 노트에 요약해 보고

그리고 독수리타법으로 컴퓨터에 올리기 시작 했습니다

사실 컴퓨터에 올리는 것을 무척 망설이다가 결심했죠

이 묵상 고백은 내가 하나님께 하는 고백으로 약속의 증거로 나아가자


저는 새벽 네시면 일어납니다

저에게는 새벽 묵상 첫시간을 하나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넘 좋아서 일찍 잠니다

 

새벽예배를 다녀와서  큐티를 하죠

관련 말씀을 찾기 시작하고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찾고 싶은 성경 말씀을 컴퓨터에 치면 금방 찾을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않고 성경을 뒤져 보물 찾듯이 찾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할수 있던 것이 평생 한번도 읽지않았던 성경을 몇년 전부터

교회에서 하는 성경 통독에 맞추어 밑에 있는 주석까지 샅샅이1년에 1독씩

5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밑줄을 많이 쳐 놓아 왠만한 말씀은 찾아보는 재미가 더 좋을때가

있습니다  어떨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찾을 때도 있죠


그리고 묵상을 밴드나 카톡에 올리죠

부족한 저와 함께 큐티를 하시는 분이 암센타에서 암환자들과 함께 하다가

우리교회 암환자로 늘어나고 지금은 제가 섬기는 부서 팀원들과 함께하죠

 

2015.1.1그렇게 묵상을 시작하면서 제 인생은 완전히 하나님께로 향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 긴가 민가 하는 성령님의 인도를  더 느끼고 말씀을

통한 나를 죽이는 일이 점점 쉬워졌습니다


말씀에 화내지 말라고 했는데,  짜증도 안되는데, 아이들을 내 마음대로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참견할 일 점점 없어지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데 바로 첫번째가 가족 사랑이었습니다


그래 지금부터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나를 위해 아무런 말씀 한마디

안하시고 죽기까지 순종 하셨는데 나도 이제 죽는 날까지 아낌없이

가족부터 사랑을 주자


그  다음 부터는 아이들 한테 그래 한번 해봐라 조심해라 잘다녀 와라

내 마음이 변하니까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를 죽이는 일이 어렵고 힘든 일이었지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면 아주 쉽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재미를 맛보기 위해 새벽예배를 좀 일찍 갑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시작하죠

하나님 어제 북한 선교팀에서 한국돈 천원이면 북한에서 한달 월급이라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그럼 저는 앞으로 한 10,000원짜리 이상 식사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5,000원짜리로 하고 싶은데 없을 것 같아서 10,000 으로 올렸어요

그 대신 천국에 가서 맛있는 것 실컷 먹겠습니다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삶을

사는지를 점검하고 주어진 기도제목으로 교회와 목사님과 제가 섬기는

부서를 위해 기도 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도 내 혼자 내 상식 내 지식으로 하면 힘들지만

성령님의 인도함 받아 말씀대로 하면 넘 쉽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은혜를 맛보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큐티는 지금 까지 나를 변화시키고 앞으로도 나를

변화시켜 영적으로 거듭난 삶을 살게 할것으로 믿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 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 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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