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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찬양가사

예배찬양가사

251012 오색찬양제 - 참좋았더라국악중창단
2025-10-02 17:16:28
오재덕
조회수   10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죽은 줄 알고 이십년 가슴에 묻은 아들

총리되어 나타날 때 이제 나는 죽어도 가하도다

 

감격하고 하루 종일 울었던

야곱과 요셉의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말씀이 있어 외아들 바치러 산에 올라

아들 가슴에 칼 꽂을 때 이제야 나를 경외함 알았도다

 

칼 뺏으시고 야훼이레 복 내리신 

아브라함과 이삭의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방탕하다 거지로 아비집 돌아와

이제 아들이 아니라 품꾼이외다 눈물로 회개하여

 

더 많은 것 아버지께 받았던 

돌아온 탕자의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그 날 그 날 그 날 같은 그 날 그 날 그 날 같은

하루 살고 싶다

 

다메섹에서 예수님 만난 후 거꾸러져

육의 눈 멀고 영의 눈 떠 세상 것은 모두 버리고

 

이방인의 사도되어 살았던 

거듭난 바울의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실패한 곳은 찾으신 예수님 영접하고

말씀 따라 깊은 곳에 그물 던졌다 만선의 기적으로

 

회개하며 모든 것을 버렸던 

갈릴리 베드로의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죽고 죽고 썩어 장사된지 나흘된 무덤에서

주님 찾아와 부르시니 다시 살아나 온 세상 다니며

 

많은 사람 돌아오게 하였던 

다시 산 나사로의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 던지라

말씀으로 구하시고 가서 다시는 죄 범치 말아라

 

말씀으로 창녀 같은 여자

성녀로 변화시킨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그 날 같은 하루를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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