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수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350):우리들이 싸울 것은
1.우리들이 싸울 것은 혈기 아니요 우리들이 싸울 것은 육체 아니요 마귀 권세 맞서 싸워 깨쳐 버리고 죽을 영혼 살릴 것일세
2.우리들이 입은 갑옷 쇠가 아니요 우리들이 가진 검은 강철 아니요 하나님께 받아 가진 평화의 복음 거룩하신 말씀이로다
3.악한 마귀 제아무리 강할지라도 우리들의 대장 예수 믿기만 하면 위태한데 빠진 영혼 구원 얻어서 천국 백성 될 것임일세
후:한마음으로 힘써 나가세 한마음으로 힘써 싸우세 악한 마귀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말씀:에9:1~19
제목:율법은 원수를 미워하고, 진리는 원수를 사랑
1.말씀 요약
아달월 십삼일에 왕의 어명을 시행하여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거하기를 바랐으나 오히려 유다인들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제거하였으니 그 날에 각 지방에 있는 유다인들을 막을 자가 없고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게 되고 명성이 퍼져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 함으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유다인들이 칼로 대적자들을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마음대로 행하니
그 죽인 수가 도성 수산에서 오백 명과 하만의 열 아들을 진멸하였으니 다른 지방에서는 얼마나 진멸하였겠는가 하고 왕에게 고하니 왕이 에스더에게 그대의 소청이 무엇인지 또 말하라 하자
에스더가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일도 왕의 조서대로 시행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달게 하소서 하니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그 이튿날에도 수산에 있는 대적자들 삼백을 도륙하고 하만의 열 아들을 나무에 달고
각 지방에서는 칠만 오천 명을 도륙하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십 사일에는 쉬며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서로 예물을 주었더라
2.본문 해설
모르드개가 존귀하게 되고 권력이 창대하게 되어 하만의 어명을 폐하고 모르드개의 명령을 따라 유다인을 도륙하게 되어 그 날에 오히려 유다인들이 대적들을 수산 도성에서만 오백 명을 진멸하고 하만의 열 아들도 죽이고 나서
왕이 다시 에스더에게 소청을 묻자 에스더가 이튿날도 똑 같이 행하게 하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달게 하고 다시 도성과 지방에서 대적들을 도륙하고 유다인들은 그 날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푼다
3.묵상 및 적용
모세의 율법은 법조문대로 하면 대적하는 원수들을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동행동형법으로 다스리게 하였으나 그 근본적인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자들을 진멸함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보호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서로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십자가 사랑의 새 계명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근본 뜻인 십자가 사랑이 될 때 이 땅에 하나님 나라와 의인 이 땅에서도 천국을 이루고 구원을 얻도록 하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십자가 사랑의 삶)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율법이든 진리든 근본 하나님의 뜻은 "온 몸과 마음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강령이며 거짓 목사들은 하나님의 뜻은 버리고 율법 조문에 따라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인 사랑의 진리를 왜곡하여 율법의 멍에를 지워 멸망으로 인도하는 것을 알고
하나님 사랑은 삶에서 오직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키는 삶이며 이웃 사랑은 원수까지 사랑하는 삶으로 이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오셔서 "서로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십자가 사랑의 새 계명이 하나님의 모든 뜻이며
십자가 사랑의 삶만이 모든 영적 예배요 믿음이며,모든 은사와 능력이며,모든 기적과 이사며, 모든 구제 헌신 봉사 전도며, 모든 축복이며, 모든 구원으로 십자가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교회 못다녀도 직분 없어도 세상 사람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기 위해
사람 보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일평생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을 살 때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인 진리를 깨달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의 진리로 구원을 얻으며
진리는 목사가 가르치거나 목사에게 배울 수 없고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킬 때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으로 정통이든 이단이든 성전 예배의 그 어떤 믿음의 행위도 성경 지식을 배우는 초보 믿음으로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이기지 못하여 구원을 얻지 못하고
구원은 오직 자신의 믿음만이 자신을 구원함으로 정통이든 이단이든 거짓 목사든 참 목사든 상관 없이 누구든지 초보 믿음을 넘어 각자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키는 자가 진리를 깨달아 구원을 얻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 핑계 할 수 없고 자신의 믿음은 자신이 잘 지켜 구원을 얻도록
성령 하나님 성전 예배의 헛된 초보 믿음에 머물러 마귀 사탄의 종노릇하다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않도록 바른 말씀 바른 지식 바른 진리로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24~2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율법적인 믿음의 행함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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