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금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차(595):나 맡은 본분은
1.나 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뭇 영혼 구원 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2.부르심 받들어 내 형제 섬기고 구주의 뜻을 따라서 내 정성 다하리
3.주 앞에 모든 일 잘행케 하시고 이후에 주님 뵈올 때 상받게 하소서
4.나 항상 깨어서 늘 기도 드리며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 주소서
말씀:빌1:1~11
제목:나 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뭇 영혼 구원 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1.말씀 요약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 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너희를 위하여 간구할 때마다 기쁨으로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기 때문이며 이 일을 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 확신하노라
내가 너희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증함에 너희가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내가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를 사모함이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기도하는 것은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선한 것을 분별하고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그리스도의 의의 열매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2.본문 해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십자가 사랑의 새 계명으로 모든 율법을 온전하게 하시고 온갖 기적과 이사를 통하여 진리를 가르쳐도 자신들의 유익과 의를 위해 율법을 지키려는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듯이
바울 사도가 복음을 전할 때도 율법을 지키려는 유대인들이 목숨을 걸고 바울을 죽이려는 어려움 가운데 유럽 최초로 세운 빌립보 성도들이 복음을 받아 처음부터 지금까지 바울을 물심 양면으로 도운 것에 감사하며 모든 지식과 총명을 다하여 그리스도의 날까지 모든 선함과 진실로 의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한다
3.묵상 및 적용
믿음의 최대의 적은 믿지 않는 자들이 아니라 마귀 사탄의 계략에 빠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마음 속에 마귀 사탄의 악령을 가지고 진리를 왜곡하여 가르치는 종교학자, 신학자, 목사들이며 이들은 성도들이 진리를 깨달아 구원을 얻는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키게 하기보다
율법의 십계명의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정신은 버리고 자신들의 유익과 의를 위해 율법 조문을 선택적으로 택하여 교리를 만들어 사람들의 눈에 그럴듯한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같은 믿음의 행위로 보이게 하여 성도들을 영적 맹인으로 만들어 멸망으로 인도한다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모래(마귀 사탄의 죄악과 악령)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26~27)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생명의 진리의 말씀은 살아 있는 영으로 율법이나 교리나 사람의 계명으로 제한 할 수 없고 사람이 만든 성전에 가둘 수 없고 온 우주에 충만하시며 진리를 깨달은 우주 같은 내 마음에 계시며
예수님께서 친히 누구든지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을 지키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며 진리를 깨달은 참 제자라고 말씀하셨듯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직분에 관계 없이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켜 진리를 깨달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얻으라는 것이지
진리를 깨닫지 못한 종교학자 신학자 목사들은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며 십계명이 기본 정신이며 하나님의 뜻인 온몸과 마음과 목숨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 정신은 버리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구원보다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유익과 의를 위해 율법의 조문을 선택적으로 취하여 교리를 만들고 직분을 만들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미혹하여 구원과 관계 없는 성도들에게 율법의 십일조의 망에를 지워 멸망으로 인도하는 것을 알고
진리를 깨닫는 것은 종교학자도 신학자도 목사도 그 어떤 사람도 아니고 진리는 가르치거나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깨닫는 것으로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킬 때 성령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시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인 것을 알고
진리를 깨닫지 못한 종교학자 신학자 거짓 목사를 따라 온갖 것 다 갇다 바치고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않도록 성령 하나님 바른 말씀 바른 지식 바른 진리로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마7:24~27)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모든 율법과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과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과 모든 콤플렉스 곧 모든 열등감과 모든 강박관념과 모든 욕구불만에서)자유롭게 하리라 (요8:31~32)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10)
*내 몸이 성전(고전3:16), 왕 같은 제사장(벧전2:9),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더욱 힘써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 위에 십자가 사랑을 더하는 삶이 영적 예배요 기도요 찬송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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