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목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491):저 높은 곳을 향하여
1.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 합니다
2.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 봅니다
3.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 만 있사옵니다
4.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 갑니다 다시금 기도 하오니 내 주여 인도 하소서
5.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 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후: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말씀:빌3:12~21
제목:몸은 이 땅에 살아도 마음은 빛나고 높은 천국 소망의 삶을
1.말씀 요약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 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온전히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잘못 깨달은 것이니
형제들아 나를 본 받고 너희가 우리를 본 받는 것 처럼 그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고 내가 여러번 말하고 또 눈물로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원수로 행하니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고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2.본문 해설
바울 사도는 구원은 한번에 이루는 것이 아니라 죽기까지 이루어 가는 것이며 오직 구원의 푯대를 향하여 좌우를 돌어볼 겨를이 없이 달려야 하며 온전히 이루었다 하는 자들은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들인 줄 알고
나를 본받고 너희와 같이 진리로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거역하고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니 그들을 따르지 말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하늘의 왕인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 따라 구원을 얻으라
3.묵상 및 적용
예수님의 진리를 깨닫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이는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기 위해 일평생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으로
매일 매일 내 옛 사람은 죽고 사랑으로 변하는 것이 진리를 깨닫는 것이며 내 속에 있는 마귀 사탄의 불의 불법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내 옛 사람이 죽고 성령으로 거듭나 죽기까지 십자가 사랑으로 변하는 삶이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관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의 썩어질 것을 피하고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셨으니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 위에 (십자가)사랑을 더하라 (벧후1:2~7)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십자가)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사람의 혈과 육으로 행하는 율법적인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같은 믿음의 행위로 하나님을 믿는다 사랑한다 충성한다고 천사 같은 말로 설교를 하지만 예배도 믿음도 아니며 목사의 아주 제한되고 폐한 율법의 십일조를 지키게 하여 진리를 왜곡한 성경지식을 가르치는 종교 행위며
성도들도 십일조의 율법의 멍에를 지는 초보 믿음, 헛된 믿음으로 일평생 지키고 장로 권사 집사가 되어도 결코 진리를 깨닫지 못하여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이기지 못하고 오히려 마귀 사탄의 종노릇하다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들인 줄 알고
율법이나 율법적인 것이나 교리나 사람의 계명은 예배도 믿음도 아니고 구원도 없으며 그런 구원과 관계 없는 것들을 지키게 하는 것은 다 거짓 목사들이 하나님을 위한다 하나님께 바친다고 성도들을 속여 다 자신들의 유익과 의를 위한 것이며
하나님은 영이심으로 사람의 혈과 육으로 행하는 것은 받으실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받으시는 것은 영적인 것으로 오직 온 몸과 마음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얻으라는 것이며
하나님 사랑은 오직 하나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기 위한 일평생 생명을 다해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이며 이웃 사랑은 강도 만난 자를 피한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아니라 제사장이나 레위인으로부터 천대 받고 그를 도운 사마리아인의 삶이며
이것 만으로는 구원을 얻지 못하고 율법의 원수를 미워하라는 것이 아닌 누구든지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새 계명을 지킬 때 구원을 얻도록 하신 것을 분명히 알고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살아 있는 영으로
이는 자신의 믿음을 시험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자신의 마음에 불의 불법의 죄악과 미움 시기 질투 거짓 속임 음란 성냄 탐욕 교만 불평 불만 비난 같은 악령이 하나라도 있으면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고 마귀 사탄의 종노릇하는 자들인 줄 알고
이 세상의 삶은 잠깐 지나가는 것을 알고 내 본향 천국의 영생을 바라보며 이 세상 모든 고난과 환란과 원수들이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선물임을 알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을 알도록
성령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폐한 율법을 지켜 원수로 행하여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귀 사탄의 종노릇하다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않도록 바른 말씀 바른 지식 바른 진리로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을 가도록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마7:24~25)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모래(율법,교리,사람의 계명, 교회법,성전예배)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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