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주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208):내 주의 나라와
1.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2.내 주의 교회는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 같이 아끼사 늘 보호하시네
3.이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하기까지 늘 봉사합니다
4.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위로와 구주와 맺은 언약을 늘 기뻐합니다
5.하늘의 영광과 베푸신 은혜가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말씀:대상22:1~19
제목:율법적인 성전과 예배와 믿음과 영적인 성전과 예배와 믿음은
1.말씀 요약
다윗이 이곳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고 명령하여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이방 사람들과 석수를 모아 성전을 건축할 돌들을 다듬게 하고 못과 철과 놋과 백향목과 은과 금을 무수히 많이 준비하고
내 아들 솔로몬이 어리고 미숙하여 내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을 극히 웅장하고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기 위하여 내가 준비하기 위함이라 하고 죽기 전에 모든 것을 많이 준비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나 여호와께서 너는 전쟁과 피를 많이 흘려 내 성전 건축을 못하리라 하시고 네 아들 솔로몬은 온순하고 평온하여 그가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 하였으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
다윗이 또 이스라엘 모든 방백들에게 그의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 하고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성전 기물을 가져다가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
2.본문 해설
다윗이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여 언약궤를 모셔 오고 언약궤를 모실 성전을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웅장하고 화려하게 건축하려 하였으나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피를 흘려
하나님의 평화와 거룩을 나타내지 못하여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하지 못하게 하시고 아들 솔로몬이 온순하고 평안하니 그가 건축하라라 하시어 디윗은 성전을 건축할 무수한 은금과 놋과 철을 준비한다
3.묵상 및 적용
율법적인 예배와 믿음은 건물 성전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시간과 사람들이 교리나 규례에 의한 일정한 형식에 따라 성경 지식을 가르치는 설교를 듣고 헌금이나 십일조 찬양을 하는 것을 예배라하고 그 직분이나 열심을 믿음이라 하지만
영적인 예배와 믿음은 내 몸이 성전이며 온 우주가 성전으로 누구든지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기 위한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이 영적 예배며 영적 전쟁에서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모든 익령을 이기는 능력이 믿음이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2:20)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율법도 그 기본인 십계명의 하나님의 뜻인 "온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연약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은 버려지고
보이는 성전에서의 여러가지 제사의 행위만 남고 사람들은 이를 악용하여 자신들의 유익과 의를 위해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성전이 파궤되듯이
지금도 우리를 구원하시려 하늘 영광과 보좌를 버리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며 주신 구원을 얻는 "서로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십자가 사랑의 새 계명은 버리고
구원도 얻지 못하는 율법적인 성전 예배의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로 구원을 얻는 것 처럼 진리를 왜곡하여 멸망으로 인도하는 진리를 깨닫지 못한 거짓 목사들이 있는 줄 알고
율법적인 그 어떤 직분도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기타 그 어떤 믿음의 행위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이기지 못하여 구원을 얻지 못하고 영인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을 이기는 믿음은
오직 영인 예수님의 말씀 곧 성령의 검뿐인 줄 알고 이제는 성령 하나님의 영적인 시대로 성전 예배의 초보 믿음을 빨리 넘어 직분에 관계 없이 누구든지 삶에서 살아 있는 영이요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켜 하늘의 지혜와 능력인 진리를 깨달아 성령님의 능력으로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을 떠나고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얻는 외길인 줄 알고
사람의 계명을 따라 율법적인 헛된 예배 헛된 믿음으로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않도록 성령 하나님 바른 말씀 바른 지식 바른 진리로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율법의 가장 큰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7~40)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얻은)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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