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월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331):영광을 받으실 만유의 주여
1.영광을 받으실 만유의 주여 우리가 명령을 따르리다 베푸신 은혜를 감사히 알고 진실한 맘으로 섬기겠네
2.구주를 높이고 잘 공경하여 온유한 맘으로 섬기리다 주 예수 안에서 즐거워 하며 충성을 다하여 섬기겠네
3.예수를 믿고서 늘 사랑하여 참 기쁜 맘으로 섬기리다 온 맘을 드리고 늘 순종하며 구주를 영원히 섬기겠네
후:구주의 은혜 주시는 대로 영원히 받들어 섬기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생명을 주시는 구주로다
말씀:대상23:1~32
제목:하나님의 모든 일은 진리를 깨달아 십자가 사랑으로
1.말씀 요약
다윗이 나이가 많아 아들 솔로몬을 왕으로 삼고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삼십 세 이상 레위 사람을 모아 계수하니 삼만팔천 명이라 각 성전 일과 관원과 재판과 문지기와 찬송하는 자로 배치 하고
다윗이 레위의 아들들인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를 각 반으로 나누어 직임을 주고 그핫의 아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며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이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하게 하여 영원토록 심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고 섬기며 영원토록 그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라
다윗의 유언대로 레위 사람이 성막과 기구를 맬 필요가 없고 아론의 자손을 도와 성전과 뜰과 골방에서 섬기고 모든 성물을 정결하게 하는 일과 하나님 성전에서 섬기는 일과 진설병과 무교병과 과자를 굽는 일을 하고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모든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규례와 수효대로 항상 하고 회막과 성소의 직무와 아론 자손의 직무를 수종 드는 것이더라
2.본문 해설
다윗이 나이가 많아 아들 솔로몬과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자손들 중 일 할 수 있는 삼십 세 이상의 사람들을 모아 놓고 광야의 성막 때처럼 성막과 기구를 옮기지 말고 성전 안에서 아론 자손을 도우고
아론은 영원한 제사장으로 구별되어 몸을 정결하게 하고 항상 영원토록 성전에서 아침 저녁으로 분향하고 섬기게 하고 다른 모든 레위인들은 맡은 직무에 따라 제사장인 아론 자손을 도우라 한다
3.묵상 및 적용
모세의 율법 시대는 회막을 옮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여 모든 지파의 행렬이 회막을 중심으로 편성 되었고 움직였고 이제 다윗의 성전 시대는 모든 일이 성전을 중심으로 일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지만
이제는 성령님의 영적인 시대로 내 몸이 성전이고 내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먼저 내 몸을 정결하게 하여 주님이 내 마음에 들어와 계시게 하는 것이 참된 성전이 되고 성전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건물 성전이다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2:20)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는 참 성전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구원을 얻는 진리의 복음을 전함으로 성경 지식이 아닌 말씀이 살아 있는 곳이 주님이 계시는 참 성전이며 주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그 어떤 곳도 성전이 아니며
이는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기 위해 일평생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을 통하여 진리를 깨달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마음이 청결할 때
주님이 내 마음에 오시며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얻는 줄 알고 율법적인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는 사람이 만든 것으로 평생해도 죄악과 악령을 소멸시키지 못하여 구원을 얻지 못하는 초보 믿음 헛된 믿음이지만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시면서까지 우리가 구원을 얻기를 바라시는 분이 구원의 조건을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의 멍에를 지운다든지 그 무슨 큰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각자의 믿음만이 자신의 영혼을 구원함으로 누구든지 내 몸이 성전이고 내가 왕 같은 제사장인 줄 알고 삶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주님의 단 한 말씀을 온전히 지키기 위해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요 기도요 찬송인 것을 알고
헛된 믿음으로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않도록 성령 하나님 바른 말씀 바른 지식 바른 진리로 천하보다 귀한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도록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얻은)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7:24~25)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십자가)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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