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수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151):만왕의 왕 내 주께서
1.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2.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3.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후: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말씀:눅22:54~71
제목:주님을 팔고 배반하는 자들!!!
1.말씀 요약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가고 베드로도 따라 들어가 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있는 가운데 앉자 한 여종이 베드로를 보고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다 하자 베드로가 나는 그를 알지 못한다 하자
조금 후 다른 사람이 보고 너도 그 도당이라 하자 이 사람아 나는 아니라 하고 한 시간 쯤 있다 또 한 사람이 이는 갈릴리 사람으로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다 하자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 할 때 닭이 울더라
그때 주께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고 예수를 지키던 사람들은 예수를 때리고 희롱하며 침뱉고
날이 새자 대제사장 서기관들이 모여 예수를 공회로 끌고 가서 네가 그리스도면 우리에게 말하라 하자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물어도 너희가 내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나 이제부터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자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묻자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그들이 어찌 더 증거를 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2.본문 해설
예수님께서 대제장의 집 뜰에 끌려 가고 베드로가 주님을 세번 부인하는 모습을 보시며 그들이 때리고 침 뱉고 희롱하고 날이 새자 대제사장 서기관들이 와서 네가 그리스도면 말하라 하자
그동안 행한 일들을 보고도 믿지 않는 그들에게 그리스도라 한들 믿지 않을 것이며 이제부터 하나님의 우편에 앉자 그의 권능을 받아 십자가의 모든 고난을 이겨내리라 하신다
3.묵상 및 적용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는 것은 안믿는 것이 아니라 대제사장 서기관 베드로 처럼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되어도 율법적 형식적인 성전 예배의 초보 믿음에 머물러 말로는 믿는다 사랑한다 충성한다 하면서
삶에서는 예수님의 단 한 말씀도 지키지 않아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로 그 마음 속에 추악한 죄악과 악령을 가지고 예배한다고 성전에 앉아 성령을 모독한 용서 받지 못할 자들이다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너희의 분향과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가증히 여기니 이는 너희가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사1:12~13)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부인하고 배반하는 것은 이방인이 아니라 다 교회 열심히 다니고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되고 하지 말라는 율법적인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열심히 하는 자들로 이는 누구든지 그 마음 속에
더러운 죄악과 추악한 악령들을 가지고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도 않으시고 다 토하여 버리시는 교회의 마당만 밟고 가는 것을 알고 율법적인 성전 예배의 초보 믿음에 머물러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판단하여 하나님이 받지도 않는 헛된 예배나 믿음으로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말고 참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와 믿음은 내 몸이 성전이며 내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과 나를 가로막고 있는 영원한 원수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성령 세례를 받는 온전한 회개와 두번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
가정에서부터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기 위해 일평생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이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늘 깨어 기도하는 삶이며 이러한 삶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인 십자가 사랑의 진리를 깨달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천하보다 귀한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도록 성령 하나님 바른 말씀을 바른 믿음으로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모든 예배)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모든 헌금과 모든 헌신)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예배)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온전히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나님을 속이는 짓)은 죽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삼상15:22~2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십자가)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모든 율법과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과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과 모든 콤플렉스 곧 모든 열등감과 모든 강박관념과 모든 욕구불만에서)자유롭게 하리라(요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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