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토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299):하나님 사랑은
1.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2.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3.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환하니 그 힘이 크도다
4.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말씀:아4:1~5:1
제목:아무 흠도 점도 없는 아름답고 순결한 신부가 되어
1.말씀 요약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니 네 눈은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의 염소떼 같고 네 이는 햐얀 양 같구나 네 입술을 홍색실 같고 네 입은 예쁘고 네 뺨은 석류쪽 같고 네 목은 다윗의 망대 같고 유방은 어린 사슴 같구나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의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내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은 레바논의 향기로다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네게서 나는 것은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요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북풍아 일어니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서 향기를 날리어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먹기를 원하노라 내 누이 나의 신부야 나의 꿀송이를 먹고 내 포도주와 우유를 마셨으니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셔라
2.본문 헤설
새 신랑이 아무 점도 흠도 없는 새 신부를 맞아하여 첫날 밤을 보내며 사랑하는 신부에 대하여 세밀하고 은밀한 모든 아름다운 사랑을 묘사하며 신부를 사랑하는 마음을 최고의 아름다운 말로 노래한다
3.묵상 및 적용
똑 같이 교회를 다니고 직분을 받고 믿어도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들은 아가서를 남녀간의 음탕한 밀어로 보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아무 숨김이 없는 부부간의 목숨을 다한 첫 사랑을 노래한 것이나
영적으로는 신랑되신 주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시어 하늘 영광과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그 지극히 크신 십자가 사랑의 구원을 노래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하늘의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십자가)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의 성경 지식을 배우는 율법적인 성전 예배의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기타 그 어떤 믿음의 행위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여 세상적 가치관과 지식의 영적 맹인의 초보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 못하며
구원을 얻는 믿음의 길, 십자가의 길, 진리를 깨닫는 믿음은 목사가 가르치거나 깨닫게 수 없고 누구든지 각자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기 위해 일평생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으로 진리를 깨달으면 모든 율법에서 자유함 얻고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변할 때 구원을 얻는 것을 알고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원수까지 사랑하는 십자가 사랑으로 변했는지 판단하여 구원을 확증하고 십자가 사랑으로 변하지 않는 모든 믿음의 행위는 자신의 유익과 의를 위한 종교행위의 헛된 믿음인 것 알고
일평생 헛된 믿음으로 지옥가서 나사로의 부자 처럼 후회해도 소용 없음을 알고 목사만 쳐다보다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말고 자신의 믿음은 자신만이 만들어 구원을 얻는 것을 알도록
성령 하나님 진리를 왜곡한 목사의 말을 따라 율법이나 교리나 사람의 계명을 따라 율법의 무거운 멍에를 지고 초보 믿음, 헛된 믿음, 종교 행위로 멸망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자신의 믿음과 구원을 언제나 확인하고 구원을 얻는 바른 믿음으로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율법은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마5:43~45)
*율법의 가장 큰 계명은 온 몸과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요 들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무릇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이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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