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목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152):귀하신 예수
1.귀하신 예수 정죄 당하심은 악한 자들의 미움 때문이라 원수의 조롱 주의 몸 상하심은 오 괴로워라
2.뉘 잘못인가 누가 범죄 했나 오 나의 반역 주는 죄가 없다 이 몹쓸 내가 주를 배반하고 못 박았구나
3.주 사람되심 나를 위함이라 그 심한 슬픔 살과 피를 주심 고난과 죽음 주가 당하시고 날 구하셨다
4.주님의 은혜 갚을 길이 없어 나 경배하고 항상 기도한다 주님의 자비 주의 크신 사랑 오 고마워라
말씀:눅23:1~25
제목: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자들은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들과 바로 나
1.말씀 요약
무리가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금하고 자칭 그리스도라 한다 하자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자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가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는 죄가 없도다 하자
온 무리가 더욱 강하게 갈릴리에서부터 여기까지 백성을 소동한다 하자 그가 길릴리 사람이라 헤롯에게 보내자 헤롯이 그 소문을 듣고 기뻐하나 예수께서 침묵하시자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힘써 고발하자
헤롯과 군인들이 예수를 업신 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다시 빌라도에게 보내자 빌리도가 대제사장관리들과 백성들을 모으고 헤롯도 나도 이 사람의 죄를 찾지 못하였으니 때려서 놓겠노라 하자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 사람을 없애고 민란과 살인으로 옥에 갇힌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며 소리 질러 그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여 빌라도가 세번째 말하되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다 하자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박기를 구하니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언도하고 민란과 살인으로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 대로 하게 하니라
2.본문 해설
하나님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믿는다는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들이 자신들의 유익과 의를 위하여 영적 맹인인 무리들을 동원하여 이방인인 빌라도와 헤롯마저 죄가 없다고 판결해도
온 백성이 따르는 율법을 핑계로 장차도 자신들의 유익과 의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하여 명절마다 죄인 한 사람을 풀어 주는 관례에 따라 예수님을 풀어주고자 하나 그들은 살인 강도를 풀어주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한다
3.묵상 및 적용
사람이 만든 계명인 사도신경에는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 처럼 고백하나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거짓이며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 영적 맹인들과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내가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며
그런 잘못된 고백 일평생 해도 그저 주술적 주문일 뿐 아무 지혜도 능력도 없으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말이나 행위가 아닌 삶에서 진리이신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키는 삶이다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마7:24~27)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예수님을 거역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은 진리와 믿음이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거부하고 진리도 믿음도 아닌 율법의 안식일을 따른 주일성수나 자신들의 의와 유익을 위해
폐한 율법의 십일조나 사람의 계명인 새벽기도나 온갖 절기들을 지키게 하여 그 정신보다 재물에 더 관심을 두고 직분을 팔고 세습하고 은밀하게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온갖 불의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며
그들은 그 마음 속에 마귀 사탄의 악령이 있어 자신의 지시과 스팩을 자랑하며 하나님을 팔고 이용하며 천사 같은 말 마귀 사탄의 은사나 능력을 행하여 성도들을 미혹하며 예수님을 가장 잘 알고 믿는 것처럼 보이는 자들인 줄 알고
예수님을 믿는 참된 믿음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보이기 위한 믿음으로 오직 삶에서 구원을 얻는 십일조로 부모를 공경하고 가정에서부터 서로 사랑하여 가정 성전을 이루고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가난한 이웃을 돌보고 강도 만난 자를 도운 사마리아인이 되어 내가 있는 그곳에서 선을 행하며 원수까지 사랑하는 소금과 빛된코람데오의 삶이 구원을 얻는 것을 알도록
성령 하나님 헛된 직분 권력 재물 명예와 성전 예배의 초보 믿음으로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않도록 바른 말씀 바른 진리 바른 믿음으로 오직 예수님만 믿도록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15:8~9)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10:2~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십자가)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모든 예배)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모든 헌금과 모든 헌신)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예배)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온전히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나님을 속이는 짓)은 죽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삼상15:22~23)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너희의 분향과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가증히 여기니 이는 너희가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사1:12~13)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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