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토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149):주 달려 죽은 십자가
1.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2.죽으신 구주 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힘 입어 교만한 맘을 버리네
3.못박힌 손 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4.온 세상 만물 가져도 주 은혜 못다갚겠네 놀라운 사랑 받은 나 몸으로 제물 삼겠네
말씀:눅23:44~56
제목:하늘이 무너져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변하지 않는 믿음을
1.말씀 요약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고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자 예수께서 큰 소리로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숨지시자
백부장이 그 된 일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구경하러 온 무리들도 그된 일을 보고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예수를 아는 자들과 따라 온 여자들도 멀리서 이 일을 보고
공회원으로 그들의 결의에 찬성하지 아니한 선하고 의로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여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하지 않는 바위에 판 새 무덤에 넣어 두니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고 갈릴리에서 예수를 따라 온 여자들이 그 무덤과 시체를 어떻게 넣어 두는지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고 계명에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2,본문 해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대제사장만 들어가던 지성소의 휘장을 찢어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정녕 그리스도이셨음을 간증하고
공회원으로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의 결의에 찬성하지 않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하여 새 돌무덤에 장사하고 주님을 따랐던 갈리리 여자들은 무덤을 확인하고 향품과 향유를 준비한다
3.묵상 및 적용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번 들어가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짐으로 예수님께서 영원한 영적 대제사장이시자 중보자와 신랑과 친구가 되시어 이제는 누구든지 언제든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직접 간구할 수 있게 하셨으며
이는 율법적 형식적인 성전 예배의 초보 믿음을 넘어 누구든지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켜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하늘이 무너져도 흘들리지 않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모든 율법과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과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과 모든 콤플렉스 곧 모든 열등감과 모든 강박관념과 모든 욕구불만에서)자유롭게 하리라 (요8:31~32)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시면서까지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것은 오직 하나 구원 받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며
이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직분을 받고 율법적인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평생 지켜도 그 마음 속에 죄악과 악령을 이길 수 없어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초보 믿음으로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여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운 것 처럼 구원이 어려운 것을 알고
구원은 이 땅에서도 천국 같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과 믿음이며 곧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켜 진리를 깨달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의 천국의 삶을 살지 않으면 결코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을 알고
구원을 얻는 참된 믿음은 구원과 관계 없는 모든 믿음의 행위는 과감히 던져 버리고 오직 구원의 푯대를 향해 경주하는 선수처럼 좌우 돌아보지 말고 오직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을 지키는데 일평생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 곧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삶인 것을 알도록
성령 하나님 율법과 교리와 사람의 계명을 따라 헛된 믿음으로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않도록 예수님을 아는 바른 지식 바른 말씀 바른 진리로 하늘이 무너져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도록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모든 예배)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모든 헌금과 모든 헌신)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예배)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온전히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나님을 속이는 행위)은 죽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삼상15:22~23)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너희의 분향과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가증히 여기니 이는 너희가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사1:12~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십자가)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13:1~3)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진리를 깨달아 성령을 거듭나 십자가 사랑의)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히6:1~2)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느니라 (롬3:23~24)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 (갈3:10~11)
*사람이 물(십자가 보혈로 성령 세례,진리를 깨달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을 이기고 성령으로 거듭난 삶)과 성령(십자가 사랑)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