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목장 박서윤,구도건,구주아
2024-12-27 06:53:21
박서윤
조회수 76
24년 1.2월은 가정 예배를 빠짐없이 드렸는데 3월부터 빠지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하나님을 의심합니다.기도해도 달리지지않는 아빠의 태도에 상처받고 더이상 가정예배도 드리기 싫다하는데도 제 고집대로 달래가며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교회 한 권사님과 상의 한적있는데 예상과달리 아이들이 싫다는데 왜 억지로 드리냐며 화를 내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예배를 드리고있습니다.
내년엔 가정예배 드리는것을 기쁨으로 드리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중등부에 올라가는 주아가 아빠의 완강한 반대에도 새벽 6시대에 모여 연습하는 루다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있어서 기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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