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2월 26일, 수요일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305):나 같은 죄인 살리신
1.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 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말씀:눅7:1~17
제목:이방인 백부장의 참 믿음과 율법적인 유대인들의 헛된 믿음
1.말씀 요약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가실 때 한 백부장이 사랑하는 종이 죽게 되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를 보내 구해 주시기를 청하여 예수께서 함께 가실 때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벡부장이 벗들을 보내 주여 수고하지 마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나이다 하자
예수께서 들어시고 그를 놀랍게 여기 무리들에게 이스라엘 중에서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고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았으며
그 후 예수께서 나인 성에 가실새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매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들이 그와 함께 나오자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관을 멘 자들이 서자 예수께서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서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모든 사람이 두려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났다하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고 예수께 대한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2.본문 해설
로마의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서 이방인인 자신의 집에 오셔서 유대인들의 핍박을 당하실까 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다 하시고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말씀으로만 병을 고치게 하시는 믿음을 칭찬 하시고
그 후 나인성에서 한 과부의 독자가 죽어 장사하는 모습을 보시고 과부를 불쌍히 여겨 말씀으로 청년을 살려 그 어머니에게 주시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나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깨닫지 못한다
3.묵상 및 적용
예수님을 보지도 못하고 말씀만 듣고도 하나님이심을 깨달은 이방인 로마의 백부장은 구원을 얻지만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고 매일 성전에서 분향하고
번제를 드리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보고 기적과 이사를 보고도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하고 구원을 얻지 못하듯
지금도 직분을 받고 율법적인 주일 성수 십일조 매일 새벽기도 하며 말로는 예수님을 믿는다 사랑한다 충성한다 하지만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도 지키지 않으면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구원을 얻지 못한다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26~2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2:26)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이 믿음이며 알지도 못하고 형식적인 성전 예배를 드리는 것은 맹신이며 겉으로는 그리스도인리라 하고 예수님을 믿는다 하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구원을 얻지 못하며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고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전 예배의 초보 믿음을 넘어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켜 진리를 깨달아 숨쉬는 순간마다
내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며
원수 같은 나 같은 죄인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 큰 사랑을 깨달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구원을 얻는 것을 알도록 성령 하나님
바른 말씀 바른 진리로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7:24~25)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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