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화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349):나는 예수 따라 가는
1.나는 예수 따라 가는 십자가 군사라 주 이름 증언하기를 왜 주저 하리요 다른 군사 피 흘리며 나가서 싸울 때 나 혼자 편히 앉아서 바라만 보리오
2.큰 싸움은 시작되어 용사를 부른다 일어나 전쟁 마당에 다 어서 나가자 거룩하신 주님 위해 싸우러 나가자 주님의 권능 힘입어 다 이길 때까지
3.그 승리의 영광 위해 싸워야 하리라 주 말씀 나의 힘되니 겁낼 것 없도다 모든 싸움 이긴 후에 그 날이 이르면 승전가 높이 부르며 큰 영광 누리리
말씀:대상:12:1~40
제목:모든 믿음의 길은 자신과의 치열한 영적 전쟁
1.말씀 요약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 그에게 와서 도움을 준 용사가 있었으니 사울의 동족인 베냐민 지파에서 아히에셀과 요아스와 기브아 사람 스마아의 두 아들이요 갓 사람 중에는 에셀과 오바댜와 엘리압이며
유다 지파에서 아마새가 삼십명을 데리고 다윗에게 오매 다윗이 그들에게 진심으로 나를 돕고자 하느냐 묻자 성령이 아마새를 감싸매 아마새가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다 하자 다윗이 그를 군대 지휘관으로 삼고
므낫세 지파에서는 이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니 다 천부장이라 그들은 다 큰 용사요 군대 지휘관이 되고 날마다 사람들이 다윗에게로 와서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 같이 되어
싸움을 준비한 군대 지휘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다윗에게 돌리고자 하니 그 군대가 유다 자손이 육천팔백 명이요 시므온 자손이 칠천백 명이요 나머지 온 지파가 모여
다윗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고자 무리가 한 마음으로 사흘을 먹고 마시며 지내고 근처에 있는 잇시갈 납달리 스불론까지 나귀와 낙타에 음식과 포도주와 과자를 실어오니 이스라엘 가운데 큰 기쁨이 있더라
2.본문 해설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적국인 블레셋의 시글락에 있을 때부터 동족 이스라엘과 싸워야 할 상황과 아말렉에게 가족들이 잡혀가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따르는 다윗의 용맹과 신실함을 보고
각 지파에서 많은 지휘관과 용사들이 모여 사울이 죽자 헤브론에 모여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그 많은 군대가 잔치를 베풀고 먹고 마실 수 있도록 기쁨으로 지원하고 즐거워 한다
3.묵상 및 적용
율법시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어 율법을 주시어 지키게 하시고 이제 사울을 거쳐 이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칼과 창으로 율법이 없는 이방 나라와 싸우나
이제는 영적인 시대로 다른 나라나 다른 사람과 칼과 창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나와 마귀 사탄과의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을 따르려는 나와의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6:12)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믿음의 결국은 구원이며 그 구원은 오직 자신의 믿음만이며 그 믿음은 누구든지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진리를 깨달아 성령님의 능력으로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을 떠나고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는 능력이 믿음이며 그 믿음은 성령으로 거듭나 원수까지 사랑하는 십자가 사랑의 삶을 살다 구원을 얻지만
아무리 직분을 받고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일평생 지켜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미움 시기 질투 거짓 속임 음란 성냄 교만 불평 불만 비난 같은 모든 악령이 있는 자는 마귀사탄의 종노릇하다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영적 맹인들로
그러므로 영적인 믿음은 다른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신 속에 있는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과의 싸움으로 그 누구도 도울 수도 없고 오직 자신의 믿음만으로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과 일평생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으로
마귀 사탄을 이기지 못하는 헛된 믿음은 오히려 마귀 사탄의 종노릇하다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들인 줄 알고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을 이기는 믿음의 길은 그 어떤 율법도 교리도 사람의 계명도 아니고 오직 할 길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기 위해 일평생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의 삶이며 이를 통하여 진리를 깨달을 때 성령님의 능력으로 빛이 어둠을 몰아내듯 자연스럽게 모든 죄악을 떠나고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는 것을 알고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할 필요 없이 자신이 잘 판단하여 천하보다 귀한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도록 성령 하나님 바른 말씀 바른 지식 바른 진리로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7:24~25)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율법,교리,사람의 계명)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26~2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2: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