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수요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420):너 성결키 위해
1.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 안에 있어 늘 성경 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늘 기도하라
2.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 이마다 주 생각하리
3.너 성결키 위해 주 따라 가고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말고 참 즐거울 때나 또 슬플 때나 너 주님만 믿고 늘 따라가라
4.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네 소원을 주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아 주 섬겨 살면 저 천국에 가서 더 잘섬기리
말씀:대상13:1~14
제목:율법과 사람의 계명과 뜻은 멸망, 오직 하나님의 계명과 뜻만 구원
1.말씀 요약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과 모든 지휘관과 더불어 의논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온 이스라엘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와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우리에게 모이게 하고 우리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자 하자 모두가 좋게 여겨
다윗이 애굽의 시홀 시내부터 하맛 어귀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 모으고 기럇여아림에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올라 가서 준비한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고 웃사와 아이호는 수레를 몰고
다윗과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제금과 나팔로 연주할 때 기돈의 타작 마당이 이르러 소들이 뛰어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웃사가 죽자
다윗이 두려워하여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궤를 내 곳으로 오게 하리요 하고 다윗 성으로 메어오지 못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게 하자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내리신다
2.본문 해설
사울이 길보아 전투에서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나 블레셋인들이 감당을 못하고 기럇여아림에 모셔다 놓은 것을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가져오기 위해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레위인을 모으고
기럇여아림으로 갔으나 율법대로 레위 사람에게 메게하지 않고 다윗의 생각대로 새 수레에 싣고 오다 소가 뛰어 웃사가 궤를 잡자 여호와의 진노로 웃사가 죽자 다윗이 두려워 오벧에돔의 집에 맡기고 돌아 오고 오벧에돔은 복을 받는다
3.묵상 및 적용
아무리 사람의 생각이 옳게 보여도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은 받지 않으시고 바로 멸망하듯 지금도 율법의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장 큰 계명의 강령과
"서로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새 계명을 버리고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인 폐한 율법이나 사람이 만든 교단 교파의 교리나 사람의 계명을 따라 드리는 성전 예배의 초보 믿음에 머물면 멸망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들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7~40)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진리를 깨달아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얻은)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이에 놓은 까닭이요 (마7:24~25)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모래(율법, 교리, 사람의 계명)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16~27)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사람이 보기에는 그럴듯한 율법을 따라 주일성수, 십일조, 사람의 계명인 새벽기도를 열심히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믿고 사랑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다 사람들이 자신의 유익과 의를 위해 만든 초보 믿음의 행위로 하나님의 뜻인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십자가 사랑의 새 계명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오히려 마귀 사탄의 종노릇하다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들의 헛된 믿음이며
하나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가장 큰 계명을 넘어 "서로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십자가 사랑의 새 계명으로
모든 율법을 완성하고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구원을 얻도록 하셨음을 알고 사람이 만든 헛된 믿음으로 천하보다 귀한 자신의 영혼을 사람에게 맡기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영적인 뜻은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인 율법을 지켜 그들의 종노릇하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 누구든지 교회 못가도 직분 없어도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지키기 위해 일평생 생명을 다한 치열한 영적 전쟁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인 진리를 깨달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도록
성령 하나님 바른 말씀 바른 지식 바른 진리 바른 예배 바른 믿음으로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4:17)
*율법은 너희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마5:43~45)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모든 율법과 모든 죄악과 모든 악령과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과 모든 콤플렉스 곧 모든 열등감과 모든 강박관념과 모든 욕구불만에서)자유롭게 하리라 (요8:31~32)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요일5: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을 사랑이심이라 (요일4:7~8)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 사는 것이라(갈2:20)
*거짓 목사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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