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관 옆에 사는 요산빌라 입주민입니다. 교육관 찬양소리가 너무 커서 많이 힘들어 소통게시판에 조치될수 있다는 기대을 가지고 글을 올립니다. 찬양 소리가 너무커서 빌라 입주민에게는 큰 고통입니다. 특히 북소리때문에 여름인데도 베란다를 열수가 없습니다. 오랜시간 듣다보면 가슴도 울렁거리고 두통도 옵니다. 수시로 교회에 전화해서 문제를 말씀드리지만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기관에 단체 민원까지 제기하자고 합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주민은 매우 부정적이고 공격적으로  얘기도 합니다. 교회가 찬양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이웃들과도 슬기롭게 공존하는 것도 중요할것 입니다. 저도 교회가 큰 찬양소리때문에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을 원치 않기에 방음장치를 해 주실것을 말씀드립니다. 꼭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